라이언 앤 폭스, 2차 성매매 장부 리스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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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앤 폭스라는 업체에서 성매매 리스트가 담긴 2차 장부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28일 정보 에이전시 업체 ‘라이언 앤 폭스’는 “이번 장부는 지난 13일 1차로 공개한 엑셀 파일에 함께 저장돼 있던 것”이라며 해당 장부를 공개했다는데요!

이번에 공개 된 2차 파일에는 1차 때와 마찬가지로 경찰관·변호사·의사 등 사회 지도층인 것으로 보이는 신상정보가 다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네요!

날짜와 약속장소, 거래금액, 매매조건, 차량번호, 요구사항, 개인별 특이사항 등이 메모 형식으로 기록돼 있는 점 역시 1차 파일과의 공통점이라고 합니다.

장부에는 서울 강남구 일대뿐만 아니라 인천, 경기 성남시 등 수도권 지역의 활동내역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는데요.

김웅 라이언 앤 폭스 대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일부 유흥업소 업주들이 이 장부를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최소 5개 이상의 성매매 조직이 제작한 장부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네요.

헐 사회 지도층 많이 있다는데... 제대로 죗값 물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