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유제이, 엔터 3사 사장이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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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유제이 두사람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수정과 유제이는 31일 방송된 SBS 오디션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5’에서 스티비 원더의 ‘파트 타임 러버’를 불렀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이 입을 여는 순간 심사위원 세 명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하네요~

박진영과 양현석은 긴 문장으로 두 사람의 실력을 극찬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캐스팅 우선권을 쥔 사람은 유희열. 그는 의기양양하게 이수정을 캐스팅했다고 합니다.

양현석은 이어 “이 친구의 멘탈을 책임지겠다”며 유제이를 데려갔다고 하네요~

그러자 박진영은 캐스팅 우선권을 꺼내들었다고 합니다.

그는 양현석과 유희열에게 ‘내게 간절함을 어필하라’며 여유를 보이기까지 했다는데요!

결국 박진영이 택한 사람은 유제이였다고 합니다.

그는 “내가 조금 더 필요한 것 같은 사람을 골랐다”면서 “이수정 양은 나 없이도 충분히 잘 할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는군요~

정말 이수정과 유제이는 보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