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헨리, 착한 동생이 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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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헨리가 훈훈한 형과 동생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3일 규현은 본인 트위터에 "착한 내 동생 헨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네요.

게재 된 사진에는 헨리가 잠든 규현의 옆에서 촛불과 초콜릿으로 만든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고 합니다.

수면 안대까지 끼고 늘어진 만세 자세를 취한 채 깊은 잠에 빠진 규현의 모습과 또렷한 눈으로 천진한 표정을 지은 헨리의 얼굴이 대조를 이룬다네요.

이날 헨리의 습격은 규현의 생일을 맞아 진행됐다고 합니다.

헨리가 2월 3일 규현의 생일을 맞아 그가 잠든 틈에 방에 들이 닥쳐 깜짝 이벤트를 벌인 것으로 보인다네요.

이에 형의 생일을 챙긴 헨리와 개인 SNS를 통해 고마움을 표한 규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착한 동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