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완쾌, 사우샘프튼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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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완쾌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기성용은 1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훈련장에 복귀했다. 이번 주말 사우샘프턴전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완쾌 사실을 알렸다고 합니다.

이전 기성용은 지난 3일 웨스트브로미치와 정규 리그 경기에서 전반 42분 스테판 세세뇽의 슈팅을 막으려는 과정에서 상대의 발에 이마 부위를 맞았다네요.

이후 그라운드에 쓰러진 기성용은 한 동안 일어나지 못해 응급치료 후 밖으로 실려나갔고 스완지시티는 기성용이 뇌진탕 증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완쾌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