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휘 악플, 신세휘 닥쳐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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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신세휘가 악플로 인한 스트레스에 닥쳐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신세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닥쳐"라는 글과 만화캐릭터 캔디 사진을 게재했는데, 이는 악플러를 향한 일종의 선전포고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논란이 거세지자 신세휘는 해당 글을 삭제했다는데요!

그리고는 "방금 올린 게시글은 취중도, 해킹도 아닌 제가 올린 글이 맞다. 임시계정을 만들어서 그곳에 혼자 글을 쓰다 그중 가장 자극적인 글이 본 계정에 올라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신세휘는 "피드백을 하면 더 말들이 많아질까, 앱 자체를 삭제하고 신경 쓰지 않으려다 결국 오늘 인스타를 보게 됐다. 많은 인신공격과 성희롱에 상처를 입고 임시계정에 글을 쓰려던 것이 이렇게 큰 일이 되었다"고 털어놨다네요.

앞서 신세휘는 인스타그램에 교복 입은 소녀들 모십이 담긴 화보집을 샀다며 인증샷을 올렸고, 로리타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고 합니다.

신세휘는 "해당 책을 보고 내가 느끼는 것과 다른 사람들의 감정이 다를 것이라고 미처 생각 못한 점은 제 실수다. 단지 세라복이 예뻐서 산 것 뿐”이라고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네요~

그냥 순수한 마음으로 산걸 왜 그렇게 몰아서 욕하는건지...이해가 불가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