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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린 최백호딸, 떠오른 그 사연은?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2. 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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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예Wa닷컴 블로그 지기입니다.


최백호딸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13일 방송 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238회에서는 ‘인생을 노래하는 낭만가객’ 가수 최백호 편이 방송 되었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2년 만에 ‘불후의 명곡’을 찾은 린은 딸을 시집 보내는 친정 아버지의 마음이 담긴 노래 ‘애비’를 골라 무대에 올랐다네요~


특유의 촉촉한 보이스와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하는 시스루 원피스로 이목을 끈 그는 현악기가 어우러진 편곡으로 감성을 자극했고, 판정단은 눈물을 흘리며 이를 지켜봤다고 합니다.


감정 조절에 실패한 린은 노래를 하던 중 실제로 울음을 터뜨렸고, 애써 눈물을 삼키며 공연을 마무리해 모두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네요~


이에 최백호는 “오늘 노래를 들으며 딸을 시집 보내지 말아야겠다 생각했다”는 재치 있는 감상평을 남겼고, 린은 “결혼식에서 봤던 아빠의 얼굴이 떠올랐다. 행복해하셨지만 그 속에 어떤 마음이 있었을까 싶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네요~


잠시 후 판정단의 투표 결과가 발표됐고, 이날의 최종 우승은 437표를 얻은 린에게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불후의 명곡’ 최백호 편에는 박기영 남상일 스윗소로우 린 손준호 김보경 레이지본 등 총 7개 팀이 경연자로 참여해 다양한 장르로 재해석된 최백호의 명곡들로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는군요!


정말 좋은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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