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보/이슈/대중문화/정보 사이트

https://enterwa.co.kr

연예뉴스소식/TV

박해진 김고은, 잠자고 일어나자 한 말은?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2. 16. 12:04
반응형



안녕하세요~ 연예Wa닷컴 블로그 지기입니다.


박해진 김고은이 치인트에서 달달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15일 방송 된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11회에서는 아버지에 대한 서러움이 폭발한 뒤 가출한 홍설(김고은)이 유정(박해진)과 마주치는 모습이 방송 되었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집을 뛰쳐나온 홍설은 자신의 앞에 나타난 유정에게 위로를 받았다네요~


이후 유정은 홍설을 집에 바래다주겠다고 했지만, 홍설은 "지금은 집에 가기 싫다. 조금만 더 있으면 안 돼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드라이브를 했고, 홍설은 유정의 차 안에서 잠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유정의 침대 위에서 잠이 깼다. 홍설은 "일어났어?"라며 미소 짓는 유정의 모습에 급히 정신을 차렸다는데요!


유정은 "많이 피곤했나보다. 나 한숨도 못 잤는데 넌 잘 자더라"라고 말했고 홍설은 "제가 혹시 코를, 원래는 안 고는데"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유정은 홍설에게 다가와 "잘 붓는 구나. 팅팅 부었다"라며 놀렸고 홍설은 이에 창피해했다고 합니다.


정말 귀엽네요 홍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