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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정우성, 오묘한 장난을 치다니!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2. 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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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예Wa닷컴 블로그 지기입니다.


개그우먼 김숙이 정우성과 관련한 오묘한 장난에 나섰는데요.


16일 방송 된 종합편성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 42회에서는 김숙 윤정수, 오나미 허경환 커플의 가상 결혼 생활이 방송 되었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생일을 알아채주길 바라며 아내의 곁을 맴돌던 윤정수는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직접 휴대폰까지 갖다 주는 적극성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때 그는 김숙의 휴대폰 잠금 화면을 보고 “정우성이 전화 좀 받아보라고 한다”며 깜짝 놀랐고, “이게 뭐냐. 너 밖에서 뭐하고 다니냐”고 소리치며 화를 냈다고 합니다. 


이에 김숙은 얼굴을 가리며 “그걸 왜 보냐”고 쑥스러워했고, “정우성을 만나냐”는 질문에도 난감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답변을 회피했다네요.


하지만 “오늘 정우성 생일이냐”며 역정 내는 남편을 불쌍히 여긴 김숙은 곧 “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이다”라고 이실직고했고, 뒤늦게 내막을 안 윤정수는 그제서야 “아무 것도 아니냐”며 껄껄 웃었다고 합니다.


이어 그는 “인기 많은 것처럼 보이게 하는 거냐”며 김숙의 장난 의도를 파악했고, “참 유치하다. 깜짝 놀라게 한다”고 가슴을 쓸어내려 폭소를 안겼다네요.


윤정수 김숙 커플 너무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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