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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강하늘, 이렇게 착해도 되는거야?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2. 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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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예Wa닷컴 블로그 지기입니다.


라스 강하늘이 착한 면모를 어김없이 드러냈습니다.


17일 방송 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걱정 말아요 그대' 특집으로 강하늘 김신영 김동현 한재영이 출연했다고 합니다.


같은 날 개봉하는 영화 때문에 행복한 강하늘, '라디오스타' 출연 때마다 존재감 하위권 김신영, 미신과 징크스에 약한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예능 신생아 한재영까지. 이들은 걱정은 뒤로하고 이야기부터 개인기까지 완벽하게 보여줬다고 합니다. 


이날 '라디오스타'의 주인공은 단연 강하늘이었다는데요!


강하늘은 수줍은 미소로 프로그램을 시작하더니 개인기부터 장기자랑까지 막힘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속사포처럼 쏟아지는 미담까지 더해지며 강하늘의 매력이 한껏 치솟았다는데요!


이날 강하늘은 죽자고 달려드는 MC에게 인자한 웃음과 초스피드 핵공감을 보여주며 '진지 청년'으로 등극했고, 캐도 캐도 계속 나오는 미담들로 '까방권(까임 방지권)'까지 제대로 획득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MC들은 강하늘과 관련된 끝도 없는 미담세례가 쏟아지자 유재석을 뛰어넘는 미담천사라고 추켜세우며 모든 결론을 "그 후로 팬이 됐어요"라고 마무리 지어 색다른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네요~


이 과정에서 김구라는 몸서리를 치며 강하늘과 색다른 케미를 뿜어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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