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산부인과에서 정말 사고를 크게 쳤군요 그것도 영양제를 맞으러 온 임산부를 낙태를 해버리는 어이 없는 실수와 사고를 쳤으니 말입니다 23일 서울 강서 경찰서 측은 강서구 산부인과 모 의사와 모 간호사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하여 조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는데요 이들은 8월 7일 환자 신원을 착각하여 아무런 동의 없이 임산부에 대한 낙태 수술을 진행한 혐의에 대한 부분을 조사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트남인 임산부는 임신 6주 진단을 받아 영양제 주사를 함께 처방 받아서 분만실을 왔는데 마취제를 맞아 잠들어 낙태수술을 받게 되었다는데요 경찰은 업무상과실치상죄를 적용하여 수사에 나섰다고 하네요 정말 강서구 산부인과 어떤 곳인지 황당할 따름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