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네모의꿈, 엄마라는 그 한마디에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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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네모의 꿈이 라디의 엄마를 열창하며 모든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31일 방송 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여전사 캣츠걸' 6연승을 막기 위한 4인의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노래덕후 능력자'와 '각진인생 네모의 꿈'이 맞붙었다고 합니다.

네모의꿈은 라디의 '엄마'를 선곡했다는데요!

앞서 네모의꿈은 '아기강시 박남정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고 합니다.

당시 무대에서 신나는 무대로 판정단은 그를 댄스가수라고 추측도 했으나, 발라드 곡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합니다.

네모의꿈은 첫소절부터 감미로운 목소리로 모두를 사로잡았다네요~

김구라는 한소절만 듣고도 "잘 하네"라고 칭찬했을 정도. 이후 김구라는 눈물을 흘려 관심을 모았다고 합니다.

특히 네모의꿈은 엄마를 향한 절절한 감성으로 판정단은 물론 관객들까지 눈물고이게 만드는 무대로 진한 여운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엄마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울컥 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