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연예Wa닷컴 블로그 지기입니다! 5일 금융감독원은 “최근 ‘금융범죄 금융계좌 추적 민원’이라는 제목의 금융위원회 사칭 공문을 활용한 신종 금융사기 신고가 접수됐다”면서 ‘레터피싱’에 대한 주의를 요망했다고 합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고된 ‘레터피싱’ 수법은 검찰 수사관을 사칭한 누군가의 전화로부터 시작된다는데요! 이들은 “보이스피싱 조직원 150명을 잡았는데 당신 명의의 대포통장이 발견됐다”면서 “당신 명의로 된 모든 계좌에 대한 추적과 동결 조치가 있기 전에 예금을 금융위원회로 보내라. 그러면 안전조치를 취해줄 수 있다”라며 특정 계좌로 송금을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네요! 게다가 이들은 전화를 받은 피해자가 증빙할 만한 자료나 공문을 보내달라고 요청할 경우 금융위원장 명의로 된 가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