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약 발암물질이 검출 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민들의 걱정과 혼란이 가중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어떤 일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6일 식품의약안전처는 라니티딘 성분이 들어간 의약품 269개의 제품에 대한 제조와 판매 중단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는데요 위장약 발암물질 라티니딘 성분의 경우 위장약을 제조할 때 원료로 사용하는 성분으로 NDMA가 검출 되었는데 이는 세계 보건기구인 WTO에서 지정한 발암 가능 물질입니다 위장약 발암물질 관련하여 식품의약안전처는 이전 1차 조사 때 발암 물질이 검출 되지 않았다는 발표와는 상반된 조치이기 때문에 대한의사협회 측에서는 성명서를 내고 강력 비판에 나섰는데요 현재까지 위장약 발암물질 라티니딘 복용자수는 144만 3천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혹시라도 해당 의약품을..